[에이블 스쿨] 빅프로젝트의 시작! | 과제발굴 워크숍

 

조편성 결과

많은 에이블러분들이 조편성 결과를 궁금해 했고 문의도 많았어요

11월 27일에 빅프로젝트 조편성 결과가 나왔고 

결론적으로 5,6,7차 동안 함께했던 조원들과 하게 되었어요!! ㅎㅎ

이미 다들 대면으로 몇번 본 사이라 많이 친해져서 한결 편하고 서로 가까워져있는 상태였어요 아주 굳

 

과제발굴 워크숍

9시부터 9시 반까지 과제 발굴 워크숍이 진행되었는데요! 

앞으로 빅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하게 될것인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산출물에 대해서 안내해주셨어요 ㅎㅎ

 

이번 과제는 B2B나 B2G로 한정되어서 주제 선정을 해야했습니다.

기술/솔루션 점검 항목

고객은 정부(지자체) 또는 기업 입니까?

기술/솔루션 개발/추진 비용 대비 효과가 정량적으로 명확 한가요?

기술 개발 및 솔루션 추진 시 발생하는 법적인 문제는 없나요?

해당 기술과 솔루션에 AI/DX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나요?

우리의 기술/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얻게 되는 이득이 존재하나요?

기술/솔루션에 투입되는 비용은 과도하지 않나요?

현실에서 실현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인가요?

우리의 기술과 솔루션이 있어야만 진행이 가능한 사업인가요?

경쟁사에 동일한 기술과 솔루션이 존재하지는 않나요?

 

저희 조는 대면으로 만나서 화면에 서로의 과제 정의서를 띄우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서로의 주제를 체크리스트로 평가하고 질문하면서 어떤 과제가 좋을지 고민해봤어요

 

 

저희는 기능과 솔루션의 효과적인 구현을 위해 대상을 더욱 세밀하게 분석하고, 그들의 니즈와 활용 목적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B2B에서 B2G까지 최대한 다양한 주제를 생각해봤습니다. 

누가, 어디서, 왜 우리의 기능/솔루션을 필요로 하는지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작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습니다. 또한, 고객층의 중요성과 그들에게 우리의 솔루션이 갖는 의미를 정리하면서, 정책적 혹은 산업적 이슈와의 연관성을 탐색하여 보다 적절한 타겟팅 방안을 모색했답니다!! 결론적으로 저흰 정부관련 사업으로 확정지었어요

 

 

더불어, 고객의 관점에서 주제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며, 고객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요구사항들을 명확히 리스트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능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제안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탐구했습니다.